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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재)태백시문화재단「2026 태백단오」

문예 2026-06-25 09:06:31 조회수 63

()태백시문화재단(이사장 백현주)은 태백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오는 619일부터 21일까지 2026 태백단오를 개최한다.

 

단오의 흥, 태백에 피어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 번의 제례를 거쳐 전통혼례 시연, 성년의식례를 비롯해 줄타기, 전통 공연, 강원특별자치도립무용단 초청공연, 전통놀이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제례인 용신제는 2026. 6. 19.() 황지연못에서 진행된다. 용신제는 한 해의 풍요와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식으로, 태백단오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된다.

 

6. 20.()에는 개막식과 함께 버뮤다댄스컴퍼니와 태백아라레이가 함께하는 태백, 빛의 단오의 주제공연이 펼쳐지며, 뒤이어 태백민속문화전례원이 주관하는 전통혼례가 진행된다. 전통혼례는 태백 시민 부부가 함께 참여하여 전통 예법에 따라 혼례 절차를 시연하고, 부부의 의미와 가족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를 자리로 마련된다.

 

이와 함께 17시부터 강원도립무용단의 전통무용 공연을 비롯해 태백아라레이보존회의 지역 전통소리 공연, 퓨전국악팀 알희의 퓨전 밴드 공연 등 전문예술단체의 무대가 이어진다. 또한 소리토리가야금병창단의 가야금 병창, 태백오페라단의 한국가곡과 클래식 공연, 아르페지오의 국악과 현대음악의 퓨전 공연이 더해져 단오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6. 21.()에는 태백 청소년 4명이 참여하는 태백 성년의식례가 진행된다. 성년의식례는 성인이 되는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성인의 책임과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되새기는 우리 전통 의례이다.

 

이날은 예인집단 아재의 남창동 줄타기, 예술컴퍼니 하날의 경기민요, 하회병신굿탈놀이 보존회의 탈놀이, 예술단체 백의의 전통음악 기반 비보잉 공연 등 전국 전문예술단체의 다채로운 전통예술 무대가 펼쳐진다. 이어 태백 현과바람 국악단의 국악합주, 혜자스러운 시내밴드의 퓨전 음악, 태울림의 고고장구 공연 등 지역 예술단체의 무대가 더해져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가훈 부채 만들기, 궁궁이 향주머니 만들기, 달걀꾸러미 만들기, 전통한복 체험, 사주체험, 떡메치기, 앵두화채 및 궁궁이차 시음, 단오 전통주 시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단오의 정취를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다.

 

태백시문화재단 이사장(백현주)태백단오는 단순한 전통행사를 넘어 태백의 역사와 삶이 담긴 지역의 화합행사라며, “태백단오에서 전통 문화의 매력을 체험하며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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