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태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예술 공간 '꿈꾸는 예술터'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상 제작 프로그램 ‘나의 V-log 기록’을 진행한다.
□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3일(토)부터 12월 8일(일)까지 운영되며, 총 6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유선 전화와 구글 폼을 통해 가능하며, 회차당 중학생 10명이 참여할 수 있다.
□ ‘나의 V-log 기록’ 프로그램은 회차당 중학생 1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꿈꾸는 예술터 ‘탄광사택 누리큐브’(이하 꿈꾸는 예술터)에 비치된 태블릿 PC를 이용해 수업이 진행된다. 영상 강사가 영상 제작 기초와 오디오 더빙 등을 교육하며, 유튜버나 크리에이터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직접 영상을 제작해보는 시간을 통해 일상 속 다양한 순간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 ‘나의 V-log 기록’ 프로그램은 3주간 주말마다 운영되며, 총 6회차로 구성되어 있다. 태백시에 거주하는 중학생(1~3학년)을 대상으로 하여 참가자들은 자신의 일상을 영상으로 기록하면서 영상 인트로 제작과 편집 기술 등을 배우게 된다.
□ 올해 두 번째로 운영되는 꿈꾸는 예술터는 지역 주민들이 창의적인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조성된 문화예술 전용 공간으로, 앞으로 지역 예술가와 문화 활동가들이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문화 실험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 문의: 태백시문화재단 (☎033-553-6900)주소: (우26023) 강원도 태백시 번영로 220, 국민체육센터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