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은 지금, 우리 곁에 있나요?
작은 소도시 태백에 살아가는 우리들은 어떤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있을까요?
{아주 사적인 000 : 청년 도시의 문화가 되다} 프로젝트는 삶 가까이에 있는 다양한 것들이
문화예술로 변화하는 과정을 청년들과 함께 작은 기획, 작은 실천으로 실험해 보는 작업입니다.
문화예술매개자 5인과 청년 20인이 모여 취향을 공유하고 관심사를 나누며 조금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습니다.
우리는 청년들의 사회 참여를 통해 소통이 깊어지고 비로소 문화와 삶이 맞닿는 순간들을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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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개의 주제로 프로젝트가 진행되며 프로젝트당 1인의 문화예술매개자와 4인의 청년들이 함께 기획하고 운영합니다.
태백의 문화예술을 아주 사적이게 변화시킬 20인의 청년을 찾습니다.
1) 아주 사적인 실천 : 나를위한 한걸음, 스몰스텝 - 문화예술매개자 손정학
2) 아주 사적인 술안주 : 지역 식자재를 이용한 웰컴, 주막골 - 문화예술매개자 김진이
3) 아주 사적인 관계 : 청년, 마을 어른과의 연대 - 문화예술매개자 이창식
4) 아주 사적인 약국 : 나에게 맞는 문화예술 처방전 - 문화예술매개자 김도연
5) 아주 사적인 러닝 : 러닝, 내 삶의 터닝포인트 - 문화예술매개자 이정훈
{청년문화예술활동가 프로그램 운영 안내}
1) 라운드테이블 : 6월 18일 오후 4시 (필수참석)
2) 나, 마을, 도시 이해하기 워크숍 : 3회 운영 예정 ~7월
3) 프로젝트 기획 워크숍 : 3회 운영 예정(1회는 기획서 발표) ~8월
4) 프로젝트 운영 : 4회 운영 예정(1회는 실행과정 발표)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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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격
1) 태백 문화예술에 관심있는 청년 20인
2) 주제에 따라 선착순 4인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3) 만 49세 이하 청년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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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혜택
1) 청년문화예술활동가 수료증 증정
2) 연말 전시 프로그램 X 파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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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기간 : 2021년 6월 17일
운영장소 : 태백시 일대
참여비 : 무료
신청페이지 : https://url.kr/f1ayqj
문의 : 070-4708-3000 / master@null-tea.com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 지역문화진흥원 | 태백시문화재단 | 주식회사널티
후원 : 국민체육진흥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