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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태백시문화재단, 문화이모작 사업 라운드테이블 개최

문예진흥팀 2021-06-23 13:35:08 조회수 479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지역문화진흥원, 태백시문화재단, 널티가 주관하는 태백 지역 청년문화예술활동가 양성과정 사업인

아주 사적인 000 : 청년 도시의 문화가 되다사업이 18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본격 시작됐다.

 

태백시문화재단(이사장 류태호)에 따르면 라운드 테이블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사업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이 처음 만나는 자리로 문화예술매개자들의 작은 기획들에 대해 서로 의견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다섯 명의 문화예술매개자들이 각자 선정한 주제로 팀을 나누어 함께 기획하고 직접 운영해보는 과정을 통해 

태백의 청년들이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 주 목적이다.

 

류태호 이사장은 태백의 청년층 인구감소 원인 중 하나가 청년들이 즐길 문화가 부족한 것이라고 판단된다.

 따라서 이번 사업이 청년들이 함께 향유 할 수 있는 문화를 기획하고 실행하여 

여러 문화예술활동을 할 수 있게끔 하기에 태백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이다.” 라고 전했다.

 

김천수 시의장은 생소한 이름의 사업이긴 하지만 일상생활의 가까운 곳에 문화가 있는 만큼 

새롭게 발전시키고 창조할 것들이 많다고 생각하며 그러한 것들의 주측에 청년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희망을 얻어 갔으면 좋겠다.” 라는 뜻을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110월 초까지 진행되며 해당 사업을 통한 태백 청년들의 문화예술활동은

 지역 내 유휴공간에 기록되어 전시될 예정이다.




태백정선인터넷뉴스

오형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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