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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검룡소·황지연못 AR 스탬프 투어 인기

태백시문화재단 2021-08-06 09:12:31 조회수 463
 

2021-8-6 (금) 20면 - 전명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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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제6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의 비대면 프로그램 양대강 발원지 탐방과 AR 태백 스탬프 투어가 호평을 받고 있다.

태백시문화재단은 지난달 30일부터 ‘마흔 살 태백의 여름나기'를 주제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발원지 축제를 진행 중이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양대강 발원지 투어는 지난 4일까지 황지연못에서 528명, 검룡소에서 195명이 참여했다. AR 태백 스탬프 투어는 7월31일 오전 10시부터 지난 2일 오전 10시까지 1,876명이 참여했다.

양대강 발원지 탐방은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와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연못에서 각각 수수께끼를 풀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검룡소는 ‘검룡소의 이무기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이무기의 질문에 답변하는 짧은 내용으로 구성됐다. 황지연못은 ‘황지연못의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지도를 보고 황지연못 곳곳을 돌아다니며 수수께끼 해결에 대한 힌트를 모으게 된다.

AR 태백 스탬프 투어는 황지연못, 검룡소, 바람의언덕, 구문소, 통리탄탄파크, 오로라파크 등 태백의 6개 명소를 방문, 휴대폰 앱을 통해 AR(증강현실)로 나타난 스탬프를 찾는 방식으로 실시 중이다.

상품 수령은 8일까지, 투어·탐방은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전명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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